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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Blogger Club

" 부산의 야경 정말 멋진데요~! "- 사진에 담고 싶은 부산의 야경지.

어느 곳이나 밤이 되면 도시는 화려한 불빛으로 거리를 장식하게 됩니다.

낮과 다른 또다른 멋을 연출하는 밤의 분위기에 누구나 느끼며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을 만들고 싶을 것 같네요.

물론 사람들이 바라 보는 시선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도심의 야경은 화려함속에서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찾기도 하지요.

' 여기가 정말 우리나라 맞아? ' 할 정도로 화려한 야경을 보노라면

급변하는 사회의 한 단면을 파노라마처럼 보는 것 같습니다.

부산!..

제2의 도시답게 정말 많이 발전한 곳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국내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로써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부산은 다른 도심과는 달리 주변이 시원한 바다와 잘 어울어져 더욱더

사람들에게 마음의 여유까지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더 사랑받는 부산의 풍경은 낭만이 가득한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1. 부산의 야경 중에서 제일 기억되는 곳 중 으뜸은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과 어울어진 멋진 해변가와

   달맞이동산에서 보는 화려한 바닷가 풍경입니다.

   눈이 부시도록 고운 모래와 잔잔한 파도 그리고 주변의 화려한 빌딩들이

   도심의 야경을 더욱더 멋지게 장식하고 있지요.

   사랑하는 연인과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죠.

 


2.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풍기는
수영만 요트 경기장의 야경.
 

  

 3. 부산의 발전된 위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해운대 동백섬에서 바라 본 마천루의 야경.

     마천루는 ' 도심속의 높은 빌딩 숲 '이란 뜻으로 세련된 이미지의 도시를 연상케 하지요.




바다에 비친 불빛도 화려한 도심을 더욱더 빛내 주는 듯 합니다.




 

4 . 동백섬 누리마루에서 바라 본 야경입니다.

    동백섬 가는 길은 산책길이 잘 마련되어 있어 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며 야경을 즐기는 곳입니다.

    물론 주변에 사는 분들과 달리 외국에서 오신 관광객들도 인근 호텔에 숙박하며

    이곳 동백섬 산책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부산의 밤을 즐기기도 하지요.



 

 특히 동백섬에서 바라 본 광안대교의 풍경은 정말 멋지답니다.

부산의 명물답게 그 자체를 화려함으로 맘껏 즐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을 듯 합니다.

 그외 부산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은 ..

 황령산에서 내려다 본 시원한 풍경의  부산 전경,
 
 송정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

 부산 남항대교에서 바라 본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나는 자갈치시장,

 장산에서 바라 본 S라인 광안대교의 화려한 풍경,

 용두산 공원 타워에서 바라 본 부산항등이 있답니다.

 이곳들은 부산에서 유명한 관광지일뿐만 아니라

사진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야경지이기도 합니다.

 어떠세요~.

 부산의 낮 풍경과 달리 야경도 멋진 곳 정말 많죠!.

Posted by 피오나 (Fiona)